블랙핑크 제니처럼 앞머리만 탈색? 2020 헤어컬러 트렌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독특한 염색머리로 컴백했다. 앞머리만 부분 탈색해 머리카락을 묶으면 마치 머리의 앞과 윗부분만 헤어 컬러가 다른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남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가 트렌드를 장악하면서 독창적인 스타일링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여름 트렌디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뿌리 탈색 (상단 왼쪽부터)두아 리파, 빌리 아일리시, 배우 픽시 겔도프, (하단 왼쪽부터) 블랙핑크 제니, 제이미, 배우 클라라/사진=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제니가 연출한 앞머리 탈색은 앞서 다른 스타들도 선보인 바 있다. 가수 제이미, 배우 클라라, 팝가수 두아 리파, 빌리 아일리시, 배우 픽시 겔도프 등 다양한 스타들이 화려한 컬..